​6/27(월)​- ​채림이랑 파이브가이즈먹은 날​

밴쿠버에 온지 8개월만에 드디어 먹어본 five guys!

​6/28(수) -​ 아보카도 토스트​

아보카도 토스트로 유명한 카페가 있었는데 브런치카페라 오후에 가면 재료가 금방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발길을 돌려 찾은 다른 카페! 우연히 들어간 카페인데 사람도 별로없고 맛이랑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굉장히 좋았다. 저 토스트 한 접시가 $4, 다른 브런치카페는 $10가까이 되는데 그에 비하면 부담없는 가격이다.

​6/29(목) - ​점심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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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son Park​, 학원 근처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날이 좋아져서 보연언니랑 채림이 꼬셔서 담요를 챙겨가 점심을 나와서 먹었다! 해가 너무 뜨거웠지만 이쁜 하늘보면서 점심을 먹었다.

​6/30(금) - ​sunset at Cactus Club Cafe English Bay​

잉베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선셋을 보겠다고 2시간의 웨이팅을 견디고 겨우 자리를 잡았다! 안에 자리는 계속 났는데 일몰을 잘보고싶어서 페티오에서 자리가 남기를 기다리느라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선셋도 잘 보였다. 캐나다가 아니라 휴양지로 휴가온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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