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life] #New York_5 (4/11~4/12)
마지막 뉴욕여행 블로그.
4/11(화) - 자유여신상과 야경을 보러 가는 날❤️
가는길에 군것질! 이제 군것질도 그만 해야지..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무료 페리를 타기로했다. 여신상이 있는 섬에 직접 들어가는 것이나 근처 섬에 들어가서 구경하는 것도 있고 크루저나 유료 페리도 있었는데 오래 구경할 것 같진 않았고 이미 모든 예약이 다 찬상태라 무료 페리를 타고 구경을 하였다. 짧지만 비싼돈을 주고 오래 구경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서 무료 페리가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
Statue of Liberty 실제로 보면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아서 아쉽다.
금융시장의 중심가인 Wall Street
Charging Bull 월스트릿에 있는 황소동상이다. 황소의 중요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아주 유명한 전설이 있는 동상이여서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ㅜㅜ
그래도 독사진찍기 성공! 부자되세요~❤️❤️
재방문 CAFE HABANA
Chelsea Market 저번에 첼시마켓에 들렸을 때 봤던 팔찌가 계속 생각나서 팔찌만 사러 잠깐 들렸다. 다솜이랑 맞춘 커플팔찌! 참 이쁘다❤️
다솜이가 추천한 시리얼 아이스크림 Momofuku,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우유가 시리얼을 다 먹고 남은 우유맛인데 아이스크림치고는 짠맛이 있어서 다 먹지는 못했다. 독특한 아이스크림!
다솜이가 쏜다! 샤브샤브
뉴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Empire State Building
줄이 너무 길었지만 야경을 보고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항상 아쉬울뿐이다.
4/12(수) - 전날의 야경에 감명받아서 다른 곳에서 야경을 보러 다녀왔다.
HAMILTON PARK 정말 멋있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