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WELCOME TO CANADA

[vancouver life] #New York_4 (4/8~4/10)

ssangeun 2017. 4. 15. 08:26

4/8(토) -​ 내가 가장 기대했던 워싱턴! 흐리기만 하는 밴쿠버 날씨에 질려서 햇살이 쨍쨍한날 벚꽃이 너무 보고싶었다ㅠㅜ 원래는 고속버스를 120불정도 주고 예약해두었는데 주형오빠가 같이 가주셔서 차타고 편하게 다녀왔다. 예약해둔 티켓에 보험을 안들어놔서 환불은 못받았지만 오는길에 볼티모어 라이트시티까지 볼 수 있으니 다솜이랑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ㅋㅋ​

가는길!! 차가 막혀서 5시간정도 걸렸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행복^_^​

​Washington DC​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이날
하늘도 이쁘고 꽃도 이쁘다❤️

구경을 다하고 밥을 먹으러 가는데 검색을 해도 갈만한 레스토랑이 없어서 TGI를 가려고 했다. 근데 가니까 본인들 파티있다고 손님을 받지 않는단다ㅠㅠ 주차를 이미 해놓은 상태여서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해야했는데 마침 검색을 해보니까 파스타랑 피자를 파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우연히 찾은 곳인데 정말 맛있었다. 특히 쉬림프 알프레도가 가장 맛있었다!

옆에 아이스크림가게가 있었는데 긴 줄을 보고 유명한집인것같아서 사먹어보았다ㅋㅋ




​4/9(일) -​ 맑은날❤️

가장 먼저 간 곳은 ​THINK COFFEE​ 특별한 우유를 사용해서 커피가 정말 맛있다.


​UNION SQUARE PARK​ 광장처럼 생겨서 사람들이 점심을 먹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원이다.



​NYU

패션의 거리 ​S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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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에 위치한 마약 옥수수가 정말 맛있는 ​CAFE HA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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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러 가기 전에 먹은 한국식 중국음식!

뮤지컬보러 브로드웨이 가는 길! 설렘!

뮤지컬 ​CATS

​다시보는 타임스퀘어~

​꽃모양 아이스크림 ​Amorino

​4/10(월) -​ 다솜이가 일을 하는 날인데 날씨가 좋아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워서 아침일찍 준비해서 맨하탄에 나왔다.​

딱히 할게없어서 보고싶었던 영화를 보러갔다. Beauty and the beast​ 사람이 너무 없고 입장할때 직원도 없어서 표없이 그냥 들어와서 봐도 모를정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