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life] #My first weekend in canada (10/30)

드디어 내가 캐나다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일주일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돈도 정말 많이 썼다ㅠㅠ
오늘은 일요일, 어제 우밴유에서 검색을 하다가 좋은 방을 발견해서 보러 가기로 했다. 2시로 약속을 잡았는데 오전에 시간이 비어서 홈메이트분과 집앞에 있는 공원산책을 가기로 했다.
정말 날씨가 오늘처럼 좋은 날이 또 올까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고 하늘이 파란게 참으로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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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deer lake park!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걸었다. 사진은 다시봐도 기가 막히군!!
공기가 무척 맑았고 하늘이 굉장히 파랬다.
토요일은 비가 꽤 많이 왔지만 일요일은 이렇게 굉장할정도로 날씨가 좋다니 캐나다 날씨는 예측하기가 힘들다.

산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방을 보러갔다.
학교근처에 있어서 걸어다닐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여서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맘한테 노티스를 하고 화욜날 계약을 하기로 결정!!

기분좋은 날